JAMA 의 비전이 우리 2세들의 비전이 되기를 소원하며…

  오천국 목사(아리조나 새빛교회)

JAMA 비전이 우리 2세들의 비전이 되기를 소원하며

주님의 지상 명령을 감당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신학교에 들어가고, 교회 사역을 배우고, 주님의 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사막 아리조나 피닉스 지역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교회를 개척한지 벌써 3 8개월이 지났습니다. 개척을 해서 담임 목회를 하기 전에 주로 이민교회에서 젊은 2세들을 위한 전문 사역을 해왔습니다. 대학부와 중고등부 그리고 주일학교가 주요 사역이었습니다. 이민교회에서  2세들을 위한 사역을 하면서 갖고 있던 고민과 갈등은 내가 과연 사역자로서  영적으로 지도하는 2세들에게 과연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고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많은 2세들이 교회는 부모님 때문에 나오지만 마음속에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도 미래에 꿈도 없이 그저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모습 속에 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2세들 사역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면 반드시 구원의 확신을 점검하고 일상의 삶을 관찰하며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바라보며 영적인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교회와 가정의 사역만으로 도저히 채워줄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미국에서 비주류로 살아가고 있는 한인들, 그저 조금 나은 환경에서 자녀들을 키우며 좋은 학군에 위치한 학교에 보내는 것을 위안거리로 삼고 있는 한인 1세대 부모들, 교회도 틀에 박힌 새로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확실하게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제가 가장 크게 고민하며 풀어가야 과제로 여기게 이유입니다.

젊은 한인 1세대 목사로서 자라나는 2세대 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안에 있는 주님을 향한 사랑의 열정과 하나님의 비전이었습니다. 비전이 사람을 끌고 간다는 사실을 굳게 믿었기에 있다면 조금 어린 나이에 하나님의 원대한 비전을 마음속에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텍사스 달라스에서 사역을 하고 있을 처음으로 JAMA대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카고에서 사역할 때는 KOSTA 은혜 받고 비전도 점검하고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사명을 공유한 동역자들을 만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2세들을 위한 영적 각성집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때 JAMA 대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주님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을 가르치고 보여주었다면 JAMA 진정한 회개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없다는 중요한 원리를 가르쳤고, 기도만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룰 있다는 영적인 전략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달라스의 2세들이 은혜 받고 성령 체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상황이 1세대들의 집회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2세들의 뜨거움을 보았고 땅의 미래에 희망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때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내가 단독 목회를 하게 되면 2세들을 JAMA  집회에 참석시켜 진정한 회개를 가르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케 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가슴에 품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하는 길을 보여주겠노라고

처음 교회를 개척하였을 청소년은 명도 없었고 달이 지나서 2명의 청소년 교인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교회를 좋아할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었고, 방학이면 함께 놀이동산도 가고 아이들 마음속 깊은 고민을 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개척한지 1년이 지나면서 10여명의 청소년이 모이기 시작했고, 2년이 지나면서 20여명으로 자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년과 3 차에는 아이티 단기선교와 인디언 마을 선교 그리고 멕시코 선교를 청소년 중심으로 꾸려서 함께 떠났습니다. 함께 먹고 자고 힘든 선교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JAMA 대회가 있다는 말을 듣고 2010 9월부터 교회 앞에 광고를 통해 JAMA 대해서 알리기 시작했고, 우리가 참석해야만 되는지 당위성을 매주 조금씩 설명하며 교회 분위기를 JAMA 향하게 하였습니다. 교회의 가장 자랑인 중보기도 팀은 구체적인 계획과 참석 목표를 정하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제일 문제는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는 경비문제였습니다. 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힘든 경제사정으로 재정을 준비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꿈은 하나님이 주셨고 마음은 꿈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가장 중요한 믿음의 확신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연말에 본격적으로 JAMA 위한 기도와 홍보에 전념했고 교회가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약속으로 등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명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지원하기로 하고 협조를 부탁하며 체계적인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여선교회에서는 음식 바자와 거라지 세일, 매주일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은 무엇이든지 있는 대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드디어 1 달에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믿음으로 20명을 등록시켰습니다. 등록비와 호텔비,그리고 비행기 값과 먹고 이동하는 여비를 합치면 1인당 $1000 달러 이상 예산이 나온 상황에서 교회에서 비행기표 전액을 감당하겠다고 믿음으로 선포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성도님들께서 아이들이 회개하고 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기적이 있다면 교회가 하나되어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는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가정마다 등록시키는 인원이 날마다 늘어갔습니다. 마침 김춘근 대표님께서 아리조나를 방문하시어 목회자들을 위한 Total Leadership 세미나를 인도해 주셨고, 세미나를 통해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으로 JAMA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등록한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함께 중보기도를 드리고 준비상황을 알리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JAMA 부터 받은 포스터와 기도문 모든 홍보물을 총동원 하여 교회 전체를 JAMA 대회로 집중시켰습니다. 부목사, 대학부 전도사, EM 전도사, EM 코디네이터, 학부형 까지 41명이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 JAMA 참석하였습니다.  여선교회와 장로님 권사님들의 헌신적인 물질의 지원과 기도는 우리가 예상했던 이상으로 넘치게 채워주셨습니다.

JAMA 통한 제일 도전은 1세대와 2세대가 같은 장소에서 하나님께 진정한 회개를 드리며 이땅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인의식을 갖게 것입니다.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2세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함께 사명을 위해 나아갈 동역자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아이들 마음이 담대해졌습니다. 이틀 먼저 필라델피아에 도착하여 U.Penn 대학과 역사적인 곳들을 돌아보며 Vision Trip 함께 하였고 대회가 시작되면서 모든 역량을 은혜 받는 것에 쏟았습니다. 아픈 아이 하나 없이 도전을 받았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 자유함을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만남도 허락해 주셔서 겨울 아리조나 겨울 연한 청소년 수련회에 JAMA National Band 책임자이신 John Choi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게 되었고 AMP  팀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JAMA대회가 끝나고 다시 아리조나로 돌아와서 아이들의 예배 드리는 모습이 변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꿈을 가진 자는 꿈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실현되도록 기도하며 흘려 노력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JAMA대회를 통해 참석한 아이들을 통해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많이 받을 것을 믿으며 땅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이 빠른 시일 내에 임할 것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너무도 귀한 사역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 JAMA사역을 위하여 중보기도로 함께 것입니다주님의 이름으로 JAMA 모든 분들을 사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리조나 사막에서 오천국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