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모일 수 있는 집회, JAMA 속의 결혼과 가정 트랙

김철민 장로. JAMA Family Director, CMF Ministries 설립및 대표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JAMA 대회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7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JAMA대회의 특성 중에 하나는 1세와 2세가 함께 할 회개와 변화를 갖게 된 영적 대각성 운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은 김춘근 장로님과 강순영 목사님께서 1세들을 위한 한국어 트랙을 특별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것이 성공적인 대회로 마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 분야의 한국어 트랙 중에서 결혼과 가정 트랙과 사모 트랙을 CMF 선교원에서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가정 트랙에는 12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 사역 전문가이신 강순영목사, 박수웅장로, 자수아박 목사, 이기성목사, 이성철 목사 그리고 김철민 장로가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비롯하여 행복한 가정이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 경건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밤에는 모든 순서를 마치고 결혼 적령기의 젊은이들을 위한 결혼트랙도 진행했습니다. 여기에도 또한 10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결혼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혼과 가정 트랙에 23명의 CMF 강사와 스탭들이 참가하여 열심히 봉사하여 참가자들은 물론 봉사자들까지도 모두가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결혼과 가정 트랙을 통해서 한 자매는 다음과 같은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하박국 2장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늘 질문하는 자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면서 “그래서 제 삶 가운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람과 화목 하는 저의 모습이 되기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또 저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영적전쟁에서 세상 가운데 서는 자, 예배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자, 그리고 중보기도자로 갈라진 틈 사이를 막아서고 시대적 문제를 품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고 기대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그래서 아내로서 남편을 돕고 매순간 맡겨진 일에 충성을 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분은 “이번에 처음 참석했는데 그 규모와 참석 인원들을 볼 때 세상에 이런 곳도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님 안에 하나 된 모습을 보면서 이런 한국인 때문에 미국은 소망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이번 JAMA 대회는 영어권과 한어권, 1세와 2세가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집회였습니다.  어린아이들과 그 부모님 그리고 조부모님들까지 3세대가 모일 수 있는 집회였고, 중보기도로 물질로 헌신하신 1세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주님 안에서 한 몸을 이루게 하시는 귀한 사역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보여 준 집회였습니다.

특별히 한어권의 결혼과 가정 트랙은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온 가족이 주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전진해야 함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된 것입니다. 주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룰 때에 우리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신앙을 물려주어도 될 것입니다. JAMA는 1세들이 2세들에게 “어떤 영적인 유산을 남길 것인가?” 부모로서 “어떠한 삶의 모범을 보일 것인가?” 를 보여주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가 신앙인인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