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어웨이크닝 2008 ‘ 준비하는 강순영 목사

금주의 인물 포커스

“100년 전 평양Rev.Kang-interview-030508부흥운동이 선교사들의 기도로 일어났듯이 이번에 우리들의 기도로 미국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오는 6월 29일(주일)부터 7월 2일(수)까지 펜실베니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ew Awakening 2008 컨퍼런스를 준비 중인 자마(JAMA)의 강순영 목사. 그는 이번 컨퍼런스가 1857년 뉴욕 맨해튼 지역에서 일어났던 제3차 영적 대각성 운동의 15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이번 대회는 제4차 영적 대각성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주여, 주님의 영광을 내려주소서’로 정하고 회개, 화합, 부흥을 놓고 준비위원들과 온 스탭들이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 아닙니까? 그런데 정작 이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은 주인의식이 없이 그냥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듯 해요게다가 어느 민족도 미국의 부흥을 위해 기도운동을 전개한 전례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 한인들이 뭉쳐서 오너십과 리더십을 가지고 기도운동을 펼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도운동이 다가올 제4차 대각성 운동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우리들이 받을 복이 될 것이고,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신앙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열리는 컨퍼런스는 원래 뉴욕에서 개최하려고 했다. 그래서 컨퍼런스 장소로 사용될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방문 했더니 그곳은 농구장만 있을 뿐 섹션강의 등을 진행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예상되었다. 또한 컨퍼런스가 열리는 시기가 독립기념일을 앞둔 때라서 호텔 룸 하나에 400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많은 부담이 예상되었다. 그래서 장소를 필라델피아로 옮길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동부지방은 교육의 도시들입니다. 컨퍼런스 장소인 필라델피아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보스턴과 워싱턴 DC로부터 이동거리가 2시간 내외입니다. 동부의 많은 교회들이 이날을 여름 수련회로 잡아 놓고 참가 예정입니다.”

이미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에서 500명, 베다니 교회(담임 장동찬 목사)에서 500명,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700명이 사전등록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

자마는 90년대 초반 LA 4.29폭동, 샌프란시스코와 노스리지 대지진, 93년 1,950채의 주택을 태운 산불 등 마치 재앙과 같은 대형 사건들이 발생,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라 여기고 회개기도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여 태동되었다. 지난 2004년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4,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자마 컨퍼런스는 2005년 달라스에서 5,075명, 2006년 6,00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참석인원을 10,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 딜리리어스, 부룩클린 태버내클 찬양팀, 대니 오틀리 등 수준 높은 찬양 사역자들이 찬양인도를 하며 프랜시스 챈(이터너티 바이블 칼리지 학장, 코너스톤 교회) 목사, 김남수(순복음 뉴욕교회 담임) 목사,  한기홍(은혜한인교회 담임) 목사, 김춘근(자마 대표) 장로, 유진소(온누리 교회 LA 담임) 목사, 장동찬(베다니교회 담임) 목사 등 65명이 전체강의 및 트랙강사로 나선다.

자마는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여름수련회인 New Awakening 컨퍼런스와 전국 중보기도 수련회, 세계지도자개발학교(GLDI, 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 등의 사역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2세 자녀들과 함께 목회자, 부모, 대학생, 청년, 전문인 등 전 세대가 함께할 것입니다. 또한 최고의 강사진과 찬양팀, 수많은 중보기도팀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은혜와 변화와 감격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8.3.5 Wed. 크리스천 뉴스위크 www.cnews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