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아이의 엄마 정한나 간증 1.
<자마축복, 하나>한인들을 통해 미국을 깨우시는 하나님!
2004년 8월 11일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선 잠자는 미국을 흔들어 깨우는 영적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주류인 백인들이 아닌, 마이노리티 한인들을 통하여…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회개와 중보의 놀라운 성령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1993년 10월에 미국대학 교수이신 김춘근 장로님께 감당할 수 없는 가슴벅찬 비젼을 주신 주님께서, 미국의 영적각성을 위한 원대한 사명으로 불타게 하시고.. 캘리포니아, 에로헤드 스프링스에서 강순영 목사님, 박수웅 장로님을 비롯한 몇 몇 분들이 그 사명의 이루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케 하셨습니다.
그 후, 1996년 여름에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2,500명의 코리안 어메리칸인 1.5세와 2세 대학생들을 모이게 하시고, 미국의 주인의식을 갖고 미국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우시는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때, 이 일이 얼마나 의미있고 소중한 일임을 아시는 미국의 영적지도자들이 기쁨으로 오셔서 놀라운 비젼과 하나님의 꿈을 다시금 확인케 해 주셨는데, 이미 여러분도 잘 아시는, 죠쉬 멕도웰 목사님, 빌 브라이트 목사님, 데니스 레인 목사님등의 미국의 영적회복에 생애를 거신 귀한 목사님들이, 소수 한국의 1.5세와 2세들의 가슴에 미국을 깨우는 일에 불을 지르셨습니다.
자마(JAMA)란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입니다. 영어로는 Jesus Awakening Movement Worldwide for every nation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이 대회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을 직접, 간접으로 경험케 하시고, 이땅에 이민온 어려운 이민가정들의 꿈이요, 소망인 1.5세, 2세 자녀들에게 비주류가 아닌, 이땅의 주인으로서의 당당한 자부심과 비젼을 품고 기도하게 했던 놀라운 성령의 집회였습니다.
작년에 이 귀한 운동을 시작케 하신지 만 10주년이 되는 지도자 모임에 초대를 받으면서… 2004년엔 이곳 캘리포니아에서, 그것도 디즈니랜드 바로 옆에 있는 아나하임 컨벤션 센타에서 갖는다는 소식을 듣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했는지요…. 이제 사춘기 한복판에 있는 15살 예은이와 13살 예지와 함께 제가 참석하기로 결정하고 기도에 들어갔었답니다.
그런데….이게 왠 은혜입니까???
한사람당 수백불의 참가비가 드는 대회라서 같이 참석하고 싶어도 선뜻 신청할수 없는 식구많은 저희집 사정의 안타까움을 아셨는지… 온 식구가 모두 참석할 수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졌습니다.
아…얼마나 기대가 되고….좋았던지요… 너무나 좋아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그 사모하던 집회에 온 식구가 제 미니밴에 가득타고 하나님을 만나뵈러 바퀴가 안보일정도로 쌩~쌩~날아갔답니다.^^
더욱이 감사한것은 저희집에서 15분 거리에 집회장소가 있다는 것이지요…
가까이에서 사는 당김음 감사로 8식구의 감사합창을 차안에서 꾹~꾹~눌러 노래하면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3박 4일동안 이른아침부터 밤 11시가 거의 가까운 시각까지 힘든줄도 모르고 행복한 출퇴근을 하곤 했습니다.
첫날부터 끝이 안보일 정도로 늘어선 등록자 부츠 앞에서… 이 집회를 통한 하나님의 기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7000석이 넘는 컨벤션 홀이 무대앞쪽으로 거의 차 있는 상태에서 첫 개회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 1시에 시작된 첫 예배까지 등록된 숫자가 무려 4,095명!
흩어진 이민교포들이 이렇게 기도하기 위하여 미국각주는 물론이고,
남미와 아프리카, 카나다, 유럽에서까지… 그 많은 한국 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이고 응답이었습니다. 간간히 백인 목사님들, 흑인과 남미 사림들이 눈에 띄기도 했구요…그 중, 저와 우리 목사님의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수백명의 중보기도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노란색 티 셔츠에 [기도]라는 검은 영어글자로 새겨진 옷을 입고, 수천명이 모인 자리 자리마다…골고루 배치되어 먼저 기도하고 있는 모습들이…얼마나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는지….!!!
그 중엔 연세가 거의 70이 넘으신듯한 권사님들도 여럿 계셨고…
대개가 젊은 남 여 집사님들로 구성된 중보기도팀들이 눈물을 흘리며,
간절함이 묻어나는 꼭 잡은 두손과 온몸으로 드려지는 기도가
집회때마다…집회가 끝난 시간에도…매 집회시 직전에도…
곳곳에 배치되어 기도하셨기에 이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곳 남가주에서 목회하시는 귀한 목사님께서… 40일동안 이 집회를 위해 교회서 철야를 하시며 기도하셨고… 본교회 성도님들 수십명이 그 목사님을 위해서 연쇄로 금식하며 기도하셨다는 사실을 집회 둘쨋날 간증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 많은 스텝진들과 강사진들이 자진해서 금식하고 작정하고,
마음을 모우고 기도를 모아 이 집회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그 간증들을 듣는 순간, 왜 이 자마대회가 이렇게 폭팔적으로 모이고,
이 대회를 통해 수 많은 헌신자들이 나오는지를… 수 많은 가정들이 치유되며 회복되는 기적들이 일어나는지를…손으로 만진듯 확인하며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감동에 몸을 떨었습니다.
아…! 정말이지 하나님은 멋진 분이십니다.
청교도들의 신앙위에 세워진 미국이… 건국 200여년 만에 이렇듯 세계강국으로 우뚝서게 되었지만, 이미 힘을 잃어버린 수 많은 미국교회와 타락할대로 타락한 미국의 여러가지 반기독교적인 사탄의 문화들과 죄악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권위가 상실되어가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었는데…
이제, 소수민족인 코리안 아메리칸들을 통해, 이 거대한 미국을 다시 살리려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소원을 가슴에 안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게하셨습니다.
이미 10년이 넘은 이 자마대회를 통해… 이제는 미국주류사회에도 큰 이슈로 소개가 되었고, 기도하는 미국의 영적지도자들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일이 선포되기도 하고, 교회마다 이 작은 운동이 확산되어가는 여러 증거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 일에 부르심을 받은 이민자의 꿈인 우리의 자녀들이…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금 주님을 생생하게 만나고 헌신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제 가슴에 뜨거운 용암이 쏟아지는듯한 간절한 열정과 감사와 기도가 터져나왔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참석한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고, 세상의 음악이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들에 천정이 닿도록 겅중겅중 뛰며 찬양하는 젊은이들과 부모님들… 땀이 나도록 뛰며 찬양하는 수천명의 젊은이들의 눈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둘쨋날, 존 파이퍼 목사님의 설교후에 초청하는 시간중에… 302명의 중,고등학생, 대학생, 청년들이 전임사역자로 일생을 바치기로 서약하고 바닥에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땅을 살리실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땅만 보고 모이만 쪼아먹는 보잘것 없는 병아리들 같은 삶이 아니라..
독수리같이 높이 날아 세상끝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당당하게 설수 있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가까운 데만 보고 울고 웃었던 근시안인 우리 자녀들에게 멀리…높이…깊이…보고, 전체를 볼 줄아는 축복의 시력을 회복하셨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302명의 젊은 헌신자들의 위해, 집회에 참석하신 수 많은 목사님들과 영어 사역자들이 머리에 손을 얹고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뿌리며 간절한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저와 사랑하는 남편도…찬 시멘트 바닥에 무릎꿇고 눈물로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엎드린 사랑하는 두 딸들을 끌어안고, 간절하고 간절한 축복과 감사의 기도를 하며 통곡했습니다.
아….!!! 얼마나….얼마나….행복했던지요….!!!
몸은 성장했지만 아직은 철부지인 두 딸들이 하나님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헌신하는 반열에 서게 하시다니!!!
그저….감사하다고….감사하다고….주님앞에 행복한 눈물을 주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제 이 대회가 끝난 후에도, 이 헌신자들을 교회마다 연결시키고, 사랑과 열정을 모운 영성훈련이 정기적으로 열려질 것이랍니다.
지금부터….부족한 엄마와 아빠는….. 이 복된 아이들을 위해 생명을 다해 기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감동하셔서 일어서게 하셨기에… 그 일을 온전히 이루시고 영광받으실 이도 주님이시기에… 앞으로 만만치 않은 사춘기 시절과 대학입학, 그리고 전문인으로 훈련받고 성장받아 쓰임받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기도를 쉬지 않기로 결심하고 또 다짐해봅니다.
내맘대로 휘둘러도 되는 내 소유로 주신 아이들이 아니기때문에… 하늘로 내려온 존귀한 하나님의 복된 기업들임이 확실하기에… 이제… 시간을 내어, 우선순위 1번에 놓고, 그 어떤 것들보다 간절한 엄마의 기도를 쌓아가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번 집회기간 내내… 이곳에서 태어난 우리집 여섯아이들도… 어찌나 이 자마대회를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그 또한 큰 감사조건이 되어 우리부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큰 아이 둘, 예은이와 예지는 둘쨋날 전임사역자로 헌신하고 결단하는 일에 눈물을 흘리며 일어서는 역사가 있었고, 셋째부터 다섯째인 예진, 예나, 예일이는 자마어린이 반에서, 나흘동안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새로운 믿음의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행복한 엄마로 서게 하셨습니다.
막둥이 죠수아는 2살부터 다섯살반인 유아반에 들어가서… 만 고만한 친구,동생들과 놀기도 하고, 낮잠도 자고, 맛난 스넥을 먹으며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그림과 공작, 찬양, 기도등을 통해서.. 맘껏 맛보고, 누리고, 나누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삼일동안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그 넓은 컨벤션 컨퍼런스룸엘 숨이 차도록 뛰어가서, 데리고 가려고 문을 열면… 엄마~하고 뛰어와 안기곤 곧 엄마먼저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자마가 너무 이뻐서(^^) 여기서 잔다나요??? 하하하…
암튼..겨우..겨우…내일 또 온다고…안심에 안심을 시키고서야…아래층에서 기다리는 누나들과 만날 수 있었답니다..
(하하..나흘동안 여섯 아이들 나누어 맡기느라고… 넓은 컨벤션 빌딩을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니곤 했답니다요~^^)
나흘동안 영어로 진행된 컨퍼런스중에도, 낮시간엔 1세 한국 부모님들과 목사님들을 위한 놀라운 트랙시간들이, 방마다 저명한 목사님들과 비젼을 품은 비젼너리들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기도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노트마다 빼곡하게 기록된 가슴벅찬 감동의 강의들이 즐비하지만… 벌써 자정이 다된 시간이기때문에 내일 새벽을 위해 잠자리에 들어야하니…안타깝기도 합니다.
쉬엄..쉬엄…귀한 말씀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이번 자마대회를 위해 기도해주신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를 드리면서…그 보내주신 축복과 중보기도의 열매가 무르익어, 이 땅, 미국을 영적으로 깨우며, 세우며, 채우는… 가슴벅찬 복된날을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그 아름다운 날, 입이 귀에 걸리실 주님의 얼굴도 보여지네요…^^*
계속…같은 마음으로, 가슴벅찬 꿈과 비젼을 안고 세계전역으로 흩어진 우리의 꿈동이들을 잊지마시고… 생각날때마다…기도하실때마다…. 아름다운 사역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충성된 일꾼들을 세우는 일에, 여러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미…이 귀한 일에 거룩한 공범자가 되심을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