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준 형제의 간증

하나님의 보살핌과 빌리지 공동체의 기도로 저희 가정외 6가정이 무사히 JAMA 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5일 동안 열린 이번 JAMA 집회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Grand Canyon을  가보셨는지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하고 영화나  사진으로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보신 분들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제가 5일 동안 집회를 통해서 본 것을 여러분께 짧은 시간에 말씀드려도 실제 저희들이 그곳에 가서 직접 느낀것을 똑같이 경험하실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음 집회때는 꼭 모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의 좋은 말씀으로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어요.   특별히 젊은 학생들의 찬양하는 모습은 너무나 뜨거웠고 그들이 하나님을 그 시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찬양과 그들이 진지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한국 학생들로 인해 이 미국 땅이 Awakening하리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저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제 큰아이가  이번 9월에 10살이 되는데 벌써 부터 약간 반항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요.   아이가 말을 안들을 때면 이따금 큰소리로 아이를 윽박지르곤 합니다.
집회에 참석하는 둘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욥기를 통해서 저에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꼭 해야할 일을 확실히 가르쳐 주셨어요.
욥기 1장에서 욥은 자기 아이들의 생일에 잔치를 베풀어 주고  그 다음날 아침에 그 아이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는데 그 이유는 혹시 자기의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할까 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저는 너무나 내 자신이 부끄럽고 내가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는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이 앞으로 크면서 하나님께 범죄치 말라고 얼마나 많은 제사를 주님께 드렸는가.
그곳에 온 학생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이런 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미국뿐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해달라고 많은 기도와 제사를 드려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제 아이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아이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이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흔적이 항상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는 것 이었고 JAMA같은 집회에 참석해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빌리지 공동체에 속한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기회가 많이 주어질수 있도록 저희 모두 합심하여 기도했으면 합니다.
Awakening!
한국어 한단어로 번역하여 말하기가 어색해서 그냥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안일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깨어나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가정, 직장 그리고 빌리지 공동체에서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그분께 최선의 것으로 보답하는것.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무엇을 하든지 제 자신이 항상 주님안에서 깨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닌 우리 빌리지 공동체와 같이 주님을 위해서 항상 깨어있을수 있도록 권면해주며 위로하고 사랑했으면 합니다.
끝으로 JAMA에 참석해서 4000명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을 접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03 New Awakening Atlanta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