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순결한 신부로 다시 태어났다”
미 전역에서 달라스로 5000여 명이 모여든 제5회 자마대회 둘째날은 오전 8시부터 영어권과 한국어권의 아침경건회로 시작되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국경건회를 맡은 유진소 목사는 “신앙의 정절과 순결은 한국인들의 정서에 잘 맞습니다. 신앙의 정절, 순결도 우리 한국 크리스천들이 잘지켜나갈 줄 압니다. 만일 우리의 영적 순결함이 죄로 인해 더러워졌다면 우리는 죄를 깨끗케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씻겨달라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가 없으면 영적 성장은 불가능하며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한다해도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크리스찬들은 신앙생활과 실제의 삶에서 이중잣대를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사상의 순결(말씀에 순종하는 삶)하고 문화적인 면에서도 순결을 지켜 능력있는 크리스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된 오전 제너럴세션은 찬양, 말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도전 받는 시간이었다.
점심을 마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개의 강의가 준비되었으며 목요일, 한국어 트랙의 강의를 맡은 강사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이연길목사(성경안에서 내러티브 아트), 한기홍목사(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만들기), 이근호목사(영적은사), 강순영목사(그리스도인의 결혼준비), 김철민장로(우리의 자녀를 어떻게 기를까?), 김은애권사(큐티타임, 능력있는 삶), 임현수목사(세계선교와 북한선교의 관계), 최순자의사(단기선교준비), 정인수목사(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새로운 교회 모습들), 배헌석목사, 박동진교수(한 작은 교회를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
저녁시간에 ‘순결’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춘근 장로는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후 하나님께 드린 기도문을 읽은 후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 재단의 희생을 불태우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정에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이 땅에 머리를 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건이 있은 후에도 이스라엘 나라가 분열되고 바벨론으로 백성들이 끌려가게 된 원인은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겸손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 구하였다면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셨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현재 미국은 솔로몬 때처럼 타락했고 청교도의 신앙은 읽어버렸다며 영적대각성운동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자신과 미국, 한국과 전 세계의 죄악을 회개하는 것이며 오늘 참석한 모든 이들은 죄악에 대한 것은 거절했던 요셉처럼 마약과 멀티컬쳐니즘, 포수트모더니즘, 결혼 전 섹스, 휴머니즘 등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는 “노”하는 청소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라스의 교회를 한 곳으로 집결시킨 자마대회는 그 동안의 대회를 통해 삶에 변화를 가져온 젊은이들의 헌신과 이 대회를 위해 다른 어떤 집회에도 참석을 금하고 중보기도에만 전념을 해온 중보기도팀들의 기도로 나흘 간의 (6월29일(수)부터 7월 2일(토)) 모든 행사가 이 전의 어느 때보다 더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무사히 마쳤다.
달라스대회 준비위원장인 이연길목사는 “처음 김춘근장로님이 이곳에서 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제의할 때 제 생각으로는 달라스가 가지고 있는 여건을 달 알기에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자마대회와 같은 영성운동의 필요를 절감하면서도,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서 열어야 함을 장로님의 마음에 심으셨고,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달라스지역의 130여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합시키셨습니다. 저희는 각 교회가 구체적으로 몇 명씩 동원할 것인지 배당을 하기로 했으며 저희워 목표는 2천여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상보다도 더 많은 인원들을 동원하셨습니다. 1세들이 2세들에게 미주류의 강사님들로 하여금 좋은 메시지를 듣고 그들을 가까이 대함으로 2세들에게 도전과 확신, 비전을 주는 장을 마련할 수 있었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자마대회에는 영어권들에게 대회 후에도 매일 하나님 앞에서 지속적으로 주님과 만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자마에서 제작한 영어로 된 말씀묵상 ‘Encounter’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번 달라스 자마대회에는 청소년부 2,308명을 비롯해 어린이 491명 등 총 5,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2005년 7월 8일 (금), G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