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를 더 뜨겁게 달아올린 자마 열기

미국과 전세계를 영적으로 깨우기 위한 영적대각성운동인 자마대회가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지난 6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아담스 마크 호텔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Treasuring Christ Pursuing a Life of Purpose, Passion & Purity (보배로운 주님을 따라 삶의 목적, 열정과 순결)”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작년 대회 참석 인원보다 800여명이 모여든 총 5100명이 참석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한인 크리스찬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묶는 일을 해내고 있다.

지난 1988년부터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영적대각성운동에는 미국의 33개주에서 377개 한인교회가, 해외에서는 오스트렐리아와 캐나다, 헝가리, 한국 등지에서 참석했다.

또한 행사개최지인 달라스에서는 약 3,200여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교회의 협력을 가장 잘 이루어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달라스의 빛내리교회(이연길 목사)에서 530여명이 참석하여 최다수를 기록하였고, 달라스제일침례교회(박인화 목사)와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이성철 목사)에서도 각각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회는 29일(수) 오후 1시부터 등록이 시작되어 오후5시에는 이미 5000여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였으며, 오후 7시 30분에 첫 집회가 시작되었다.

부모와 자녀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한 제너럴 세션이라 불리우는 첫 집회(일반컨퍼런스(General Conference))에서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이 인도하는 찬양팀 반주가 시작되자 청소년들의 크게 환호하는 소리가 컨퍼런스룸을 울렸다.

대회 디렉터 찰스 김 목사의 사회로 옆 사람들과 “What’s up JAMA?”하며 서로를 환영하는 짧은 인사를 나누자 대회장인 김춘근 장로가 달라스 교회의 모든 목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뜨겁게 환영하였다.

자마대회는 2세들이 미국에 주인 의식을 가지고 미국의 심장으로 들어가서 미국을 변화시켜야 함을 2세들에게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세상을 영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취지 아래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종 행사를 실시해왔다.

리더십 컨퍼런스와 가정 사역팀의 사역, 전문인 선교사를 보내는 글로발 미션, 해외 2세들에게 사명의식과 분명한 아이덴티티를 정립시켜주는 인터내셔날 미니스트리와 각계 각층의 라더들을 초청하여 글로발 비젼을 심는 자마 글로발 리더십 포럼 등이 이에 속한다.

4년 마다 한번 씩 실시하기로 계획되었던 자마 대회는 자녀들의 변화를 눈으로 목격한 학부모들의 간곡한 청을 듣고 미전역을 6지역, 동남부, 동북부, 중남부, 시카고 중심, 남가주, 밴쿠버 중심 등으로 나눠서 리조널 컨퍼런스를 내셔날 컨퍼런스 규모로 1년에 한 두번씩 하기로 결정하게 되어, 작년에는 엘에이와 캐나다에서 열렸고, 올해에는 6월에 텍사스, 8월에 오스트렐리아에서 열리게 된다.

세계를 무대로 펼져지는 자마대회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갖는 전체 집회시간에는 한국어 동시통역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강사는 총 61명이 동원된다.

자마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데이케어, 청소년, 대학, Cross Road(대학원), 교수, 목사를 위한 트랙이 준비되어 있고, 오전 8시에 아침 헌신의 시간(유진소 목사), 매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석하는 집회, 오후 1시 30분부터 트랙이 준비되어 있다.

29일(수)에 시작된 이 컨퍼런스는 7월 2일(토) 오후 3시 30분 집회로 대회를 마친다.

-2005년 7월 1일(금요일), 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