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잠자는 미국과 젊은이들을 깨워주소서

교포 집회사상 최대규모 아틀란타 개최

한인 청소년들의 영적 대각성을 인도하는 대규모 신앙집회가 다음달 초 아틀란타 조지아텍에서 3,000~4,000명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집회 규모는 지난 99년 제2차 대회 때의 참석인원 3,000명을 능가한 것으로 한인 집회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4년 마다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대표 김춘근 교수)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 ‘New Awakening 2003’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참가대상은 대학생, 중고등학생 및 Youth 사역자, Young Professionals, 교수, 목회자와 일반인들이다.

특히 선교 Track과 목회자 Track을 새로 개설, 단기 선교와 목회실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대회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남미, 호주, 일본, 한국, 유럽 등지 한인 젊은이들과 많은 Ethnic Group들이 참여하게 된다.

아틀란타는 미동남부의 중심도시로 남북전쟁의 역사적 자료가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마틴루터 킹 목사 기념관, 지미카터 기념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가렛 미첼 기념관과 CNN 및 Coca Cola 본부가 있다.

대회 장소인 Georgia Tech는 지난 96년 올림픽 선수촌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이번 대회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에 관한 메세지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John Piper 목사, YWAM국제예수전도단 총재인 Loren Cunningham 목사 등 미 주류 교계 지도자들이 강사로 초청됐다.

한국어권 Track(목회자, 교수, 가정사역, 중보기도 등)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1세 목회자들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강사도 초청됐다.

JAMA 운동은 LA 폭동과 San Francisco지진이 일어났던 지난 93년 김춘근 교수를 중심으로 기도와 회개운동을 통한 미국의 부흥과 청교도 신앙 회복을 목표로 시작됐다.

김교수는 “밤 시간과 오전 1시간만 영어 전체 집회가 진행되고 나머지 시간은 대학생, Youth, 목회자(KM, EM), 교수, 가정사역, 중보기도사역, 선교, 영어권 전문인 등 8개 Track으로 나누어서 각 Track 별로 전문성 있는 강의와 Seminar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존 리 기자>

-2003년 6월 8일(일요일), 크리스찬 타임스